뷰티 제품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양의 건강과 생물다양성이 주요 문제로 자리하면서, 어류 남획, 플라스틱 포장재로 인한 오염, 화학물질 유출 모두 이 같은 우려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뷰티 업계는 오션 세이프 포뮬러에 새롭게 집중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으며, 본문에서는 오션 세이프 포뮬러의 중요성과 그로 인한 문제, 그리고 발전을 위한 기회를 살펴보겠습니다.
해양 오염: 전세계적 위협
해양 오염의 80% 이상은 육지에서 발생한 오염원에 기인한다. 2015년에는 1억 5천만 톤의 플라스틱이 바다에 쌓였고, 해양으로 흘러드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2040년에 3배로 증가할 전망이다. 플라스틱 패키징은 뷰티 브랜드가 주로 집중하는 분야이지만 뷰티 포뮬러도 해양에 미치는 영향으로 조명을 받으면서 향후 오션 세이프 성분이 중점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20세기의 마지막 20년 동안 산호초 표백 현상이 증가했으며, 과학자들은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화학 물질이 극히 낮은 농도에서도 산호초에 악영향을 미치고 완전히 표백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산호초는 주요 식량원인 미세 조류 황록공생조류(zooxanthellae)와 공생 관계에 있다. 이 미세 조류는 산호초에 색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와 같이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되는 합성 UV 필터가 바다에 유입될 경우, 산호초의 조직이 '표백되고 약해진다'. 표백된 산호는 '죽은' 상태는 아니지만, 표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기아, 질병에 더욱 취약해지고 죽을 위험이 높아진다.
산호초는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한 존재다. 해안 침식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식품과 새로운 의약품의 성분으로 사용되며, 해저 면적의 0.1% 미만에 해당함에도 불구, 여타 수많은 해양 생물뿐만 아니라 전체 어류 종의 4분의 1 이상이 산호초에서 서식한다(출처: IUCN).
산호초는 관광 산업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매년 360억 달러의 가치를 기록한다. 전 세계 5억이 넘는 인구가 식량, 생계, 해안 지대 보호에 있어 산호초에 의존하는 가운데, 산호초가 사라진다면 전 세계적 피해가 막심할 것이다.
향후 전망: BPC 업계가 해양에 미치는 영향이 입증되면서 오션 세이프 뷰티라는 새로운 분야가 탄생한다. '리프 세이프 뷰티', '블루 뷰티'라고도 불리고, 미세 플라스틱과 합성 UV 필터가 주원인이다. 이처럼 과학적 증거가 확산되면서, 수많은 성분들이 떠오르고 있다. (오션 세이프 포뮬러는 브랜드, 소비자, 시장에 따라 의미가 다를 수 있다. )
성분 하이라이트
다수의 뷰티 제품 성분이 해양생물에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주장에 대한 연구는 이미 입증되었지만, 그 외는 여전히 논란이 되거나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한 단계에 있다.
해양에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널리 알려진 두 가지 성분은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다. 옥시벤존은 벤조페논-3라고도 불리며, 산호초 표백, 어린 산호의 성장 억제, DNA 손상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옥티녹세이트는 UVB 광선을 여과하는 물질로, 역시나 산호초를 표백시킨다. 이 두 성분은 수컷 어류의 "여성화를 유도하고, 성게, 파랑비늘돔에 이르는 해양 생물의 생식기 질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는 유기물 안에서 생체 축적되고 증식된다"라고 자외선 차단제 브랜드 피플4오션(People4Ocean)의 설립자는 이야기한다. 이어서 그는 "이는 먹이 사슬에서 이동하면서 유기물의 조직에 함유량이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일각에선 산호초에 더 큰 위협을 가하는 다른 요인들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일례로 피플4오션은 기후 변화, 어류 남획, 토지 개간, 그리고 농업 관련 물질의 유입이 가장 큰 위협이라고 강조),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의 광범위한 금지는 합법적인 연구 결과가 뒷받침되고, 자외선 차단제가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
향후 전망: 일부 성분은 해양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성분들도 있다. 연구를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연구와 시행을 앞둔 법안뿐만 아니라 환경 캠페인 현황을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법안: 현재와 미래
기후 위기는 사회에서 또는 정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각국 정부가 기온 상승과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려는 노력을 들이는 가운데, 환경에 초점을 맞춘 과학적 연구 결과가 정책과 입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산호 표백 문제에 대한 보고와 함께, 하와이주는 2019년 9월에 SB 2571, 104 법안을 도입했다. 2021년 1월 1일 시행된 이 법안은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허가받은 의사가 발급한 처방전 없이는 옥시벤존이나 옥티녹세이트 또는 둘 다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의 판매 또는 배포를 금지한다".
이 법안의 도입 이후, 태평양의 팔라우 섬이 그 뒤를 이어 금지령을 제정했다. 금지된 성분에는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뿐 아니라 옥토크릴렌과 특정 파라벤이 포함되어 있다. 아루바는 옥시벤존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를 금지했고, 버진아일랜드는 옥시벤존, 옥티녹시테이트, 옥토크릴렌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를 금지했으며, 보나이러는 하와이와 같은 화학물질을 금지했다. 코즈멜섬과 같은 멕시코 휴양지에서도 특정 성분에 대한 연방 차원의 규제를 제정했다.
소위 '리프 세이프' 법안이 항상 환영받는 것만은 아니다. 2019년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시는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가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 판매를 금지했지만, 2020년 7월에는 지방정부가 특정 자외선 차단제를 금지하는 것을 불허하는 SB 172 법안이 체결되었다.
향후 전망: 2021년에는 영구 화학물질로 알려진 PFAS가 바다 물방울을 통해 수 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며 육지에 되돌아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7월 미국 메인주는 2030년까지 전 제품에 유독성 PFAS 화합물질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했고, 유럽연합에서도 PFAS 해결에 관한 제안이 나왔다. 브랜드들은 이 분야의 발전에 뒤떨어지지 않고 법으로 의무화되기 전에 대체 성분 개발에 노력을 가해야 한다.
소비자 참여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과 월드 오션 이니셔티브에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반 대중의 83%는 해양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 우려하고, 26%는 '매우 우려'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소비자의 65%가 바다에 유입된 플라스틱에 대해 우려하거나 매우 우려하며, 일반 대중의 72%는 시민들이 해양 과학을 지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54%는 지식 부족이 시민의 참여를 막는다고 응답한다. 따라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려면 제품의 긍정적인 특성을 명확하게 전달해야 할 것이다.
오션 세이프 뷰티는 비교적 새로운 분야이지만, 해산물 식품 업게 또한 소비자들이 해양의 건강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사실을 보여준다. 아태 소비자 중 61%는 해양을 보존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출처에서만 조달한 해산물을 소비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는 MSC 푸른 물고기 마크에 대한 인식 증가와도 일치한다. 2018년 이래, 이와 관련한 인식은 호주, 중국, 싱가포르, 일본에서 7%~17%가량 증가했다.
향후 전망: 에코 라벨과 친환경 주장에 대한 중요성은 오션 세이프 뷰티 제품으로 유입되고 있다. 고객 중 74%는 친환경 인증으로 홍보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가능성이 높다(출처: Cosmetics Business). 현재 오션 세이프 제품에 대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수요는 법률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브랜드는 법안 상정을 기다리기만 하면 소비자가 너무 늦었다고 여길 수 있으므로, 당장 소비자 요구에 발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타사 인증에 투자해 신뢰와 충성도를 확보한다.
주요 인증 제도
'오션 세이프' 및 '리프 세이프'은 브랜드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용어다. 최근 관련 법안이 시행되었거나, 대다수 시장에서는 여전히 논의 중인 가운데, 해당 인증과 기준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아직은 오가닉 또는 페어트레이드로 인식되고 있지는 않다.
Protect Land + Sea(PL+S)는 하와이 법안 104와 그에 따른 자외선 차단제 성분 관련 금지에 크게 기여한 비영리 연구 단체 해레티쿠스 환경 연구소(Haereticus Environmental Laboratory)에서 개발한 인증 제도다. PL+S 인증 제품은 "법의학 분석 기법을 사용해 'HEL 리스트'에 명시된 화학물질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실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리스트는 마이크로비드, 나노입자,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및 다수의 파라벤을 비롯해 오염물질로 알려져 있는 화학물질을 조명한다. 여타 인증 제도가 제조업체로 하여금 제품에 특정 지침을 준수하도록 요구하는 것과는 달리, PL+S 제품은 인증 기관에 의해 독립적인 테스트를 거친다.
비건, 클린뷰티, GMO프리 등의 인증을 개발한 바이오리우스(Biorius)가 리프 프렌들리(Reef Friendly) 인증을 도입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화장품에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파라벤, 트리클로산,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한 많은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야 한다. 제품은 나노 재료 없이 제조되어야 하며, 자외선 차단제는 물에 지워져서는 안 된다.
프렌드 오브 더 씨(Friend of the Sea) 또한 지속가능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에틸헥실, 메톡시신나메이트, 벤조페논-3(옥시벤존)은 절대로 함유해서는 안 되고, 옥티살레이트, 옥토크릴렌, 부틸파라벤을 포함한 여타 성분이 포뮬러에 포함하지 않도록 권장한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인증 중에서 가장 '덜' 엄격하다.
향후 전망: 오션 세이프 인증은 현재 '있으면 좋은 것'으로, 대다수 브랜드는 타사 인증을 선택하는 대신 제품에 대해 자체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점점 더 많은 정보를 갖춤에 따라 제품 인증이 곧 소비자의 기대치가 되면서, 현재의 관행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인증은 그 자체로 해답은 아니지만, 인증에 따른 성분 제조는 투명성과 보존에 대한 브랜드의 의지를 보여준다.
대체 성분
자외선 차단제는 마이카, 샌달우드와 같이 문제를 일으키지만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성분과는 달리, 평상 시 사용을 중단할 수 없다. 피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19번째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 비흑색종 피부암은 남녀 인구에서 5번째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이다. 이렇듯 소비자가 UVA 및 UVB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으면서 환경에 안전한 대안 성분이 필수다.
제품 인증 및 주장과 마찬가지로, 대체 성분의 가용성은 '오션 세이프'의 정의에 달려 있다. 일부 오션 세이프 포뮬러는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만을 제외해, 호모살레이트, 아보벤존, 옥티살레이트, 옥토크릴렌은 사용 가능한 대안이 되고 있다. 케미컬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되는 호모살레이트는 UVB 단파 광선을 흡수, 아보벤존은 UVA 광선의 전체 스펙트럼을 흡수, 옥티살레이트는 UVB 광선을 흡수하고 아보벤존을 안정화해 오랫동안 보호 기능을 제공하고, 옥토크릴렌은 주로 UVB 광선을 흡수한다.
이러한 성분은 일부 법안과 기준에 따라 해양에 안전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 같은 화학물질이 포함된 목록을 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산화아연, 이산화 티타늄 또는 둘 다 함유된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는 주목할 만한 옵션이다.
케미컬 자외선 차단제와는 달리,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위에 물리적인 장벽을 입히기 때문에 백탁 현상을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화아연과 이산화 티타늄 나노 입자는 백탁 현상을 피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향후 전망: 산화아연과 이산화 티타늄은 가장 가능성이 높은 두 가지 대체 성분이지만, 피부에 발리는 특성상 사용감이 낮을 수 있다. 2021년 5월 네이처 사이언티픽 리포트(Nature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세기의 오래된 약품과 실험실 염료"인 메틸렌 블루가 자외선 차단제 활성성분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수석 학자 칸 카오(Kan Cao)는 연구를 통해 메틸렌 블루는 자외선 차단제에 사용할 수 있는 유망한 성분으로, 수많은 장점을 가진 효과적인 UVB 차단제임을 밝혀냈으며, UVA와 UVB 광선의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흡수하고, 손상된 DNA의 회복을 촉진하고, UVA로 유도된 활성산소와 싸우며, 무엇보다도 산호초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전했다.
블루워싱 주의
'블루워싱'은 그린워싱과 같은 개념이지만, 오션 세이프와 관련된 주장에 해당한다. 블루워싱으로 비난을 받는 브랜드는 제품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과대 포장했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오션 세이프 라벨이 붙어있지만, 성분에 나노입자가 포함된 제품을 들 수 있다.
'오션 세이프', '친환경'과 같은 용어가 모호하고 공식적으로 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브랜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블루워싱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 2022년 1월 영국에서 시행된 그린 클레임 코드(Green Claims Code)에서 다루는 것과 같은 소비자 보호법에 대한 엄격한 감시가 강화되고 있다.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과장하거나 소비자를 오도하는 브랜드는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소비자와 소비자 감시단 모두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H&M, 아디다스, 코카콜라는 그린워싱에 대한 비난에 휩쓸렸다.
영국 소비자 중 48%는 지속가능성 주장에 부합하지 못하는 브랜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전 세계 소비자 중 70%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블루워싱 예방을 위해서는 정직성은 물론, 제품에 대한 구체적 정보 전달 및 종합적 관점이 필요하다. 오션 세이프에 대한 주장은 인증 또는 안전성에 대한 제품의 설명이 충분히 뒷받침되어야 한다. '오션 세이프'은 상당히 폭넓은 용어이므로,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향후 전망: 앞으로 오션 세이프 성분에는 모든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마이크로비드 대신 해양에 안전한 천연 성분인 로즈힙 씨 가루를 사용하는 트릴로지(Trilogy)에서 영감을 얻어 본다. 오션 세이프에 대한 일반적인 시각이 미시적인 관점에서 거시적 관점으로 바뀌면서, 오션 세이프 성분에 대한 접근방식도 바뀌어야 한다. 화학적 오염, 물리적 오염, 생분해성이 모두 한데 혼합되고, 소비자들이 투명성을 원하는 가운데, 정직한 조치를 취하면 결실을 맺을 것이다.
1. 법안에 앞서 미리 행동하라
법안은 이제 생겨나고 있으며 몇몇 시장에만 국한되어 있는 반면, 해양 안전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편이다. 법안이 실행되기 전에 해양 건강에 주력함으로써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전체적인 보호를 염두에 두라
몇몇 소수 성분만이 거론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모든 면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제품을 기대한다. 자사 제품에 사용하는 모든 성분을 고려하고, 포장재와 같은 기타 재질에 대해서도 염두한다.
3. 품의 정의를 내리고 인증하라
제품 인증을 거쳐 '해양 안전'이 자사 브랜드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의 내려야 한다. 소비자들이 블루워싱을 간파하는 가운데, 투명성이야말로 제품과 효능에 대한 신뢰는 얻는데 핵심이 될 것이다.
4. 자선단체와 협력하라
소비자들은 브랜드들이 자신이 가치를 두는 선행에 솔선수범해 나서기를 바란다. 해양 안전 성분으로 환경 피해를 줄이고, 해양 단체 또는 NGO와 협력해 해양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헌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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