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열어가는 사람들, 팀아모레 개척자의 조건 - AMOREPACIFIC STORIES
#Chairman’s Message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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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열어가는 사람들, 팀아모레 개척자의 조건

최근 리더 대상의 비즈니스 교육 과정에서 서경배 님과 24인의 팀장이 만났습니다.
서경배 님은 최고경영자로서의 경영 철학과 리더십 철학, 그리고 회사 운영에 대한 진솔한 생각들을 나누며, 조직 내에서 중요하고도 어려운 역할을 맡아 고군분투하고 있을 리더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는데요. 대학 시절 본인의 은사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리더들의 마음 속에 몇 가지 단어를 남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세션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서경배 님이 리더들에게 남긴 세가지의 키워드, 그리고 한국 뷰티 산업을 이끌어 온 우리 회사의 혁신과 성장 스토리. 이날 오고 간 이야기를 생생한 영상 클립으로 담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Session 1] 팀장이 묻고 서경배 님이 답하다

 

Q1. 최종 의사결정자로서 Go, Stop을 결정할 때 서경배 님만의 의사결정 원칙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도전과 혁신 사례 중에서 가장 주변의 반대, 우려가 많았던 것은 무엇이었는지요?

“모든 결정은 고객이 합니다. 기업은 고객의 결정을 추행(追行, 따라감)할 뿐이예요.”
“소비자들이 그렇게 원하면 우리의 방식들을 바꿔야 되지 않느냐, 아무리 어려워도…”

 

 

 

 

 

Q2. ‘가죽을 새로 한다’ 라는 뜻처럼 혁신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 회사도 1990년대 여러 내외부 위기 속에서 부실 계열사들을 정리하면서 2000년대 성공 기반을 많이 다졌다고 생각하는데, 당시에는 내부에서의 저항도 적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혁신이 어려운 건, 혁신을 통해 얻을 것은 구체적이지 않고 생겨나는 불편함은 구체적이기 때문이에요.”
“장점을 빠르게 확산하고, 반복 설득하고, 일단 실행하는 것. 이 세가지를 통해 혁신은 성공합니다.”

 

 

 

 

 

Q3. 최고경영자로서 우리회사의 팀장들을 바라보셨을 때 가장 아쉬운 점이나 안타까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이실까요? 반대로 서경배 님께서 앞에 있는 팀장들의 입장이 된다고 하면, 최고경영자들에게 어떤 점을 도와달라고 요청하시겠습니까?

“스스로 한계를 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내가 스스로에게 수백 번 한 이야기기도 하고.”
“나는 시간의 이야기를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서로 같은 입장에 서게 돼. 같은 입장에 서지 않으면 뭘 만들어낼 수가 없어요.”

 

 

 

 

 

Q4.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아모레퍼시픽을 경영해 오시면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은 언제이신지, 그 때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그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코로나가 와서 기존 우리가 하던 방식의 한계에 부딪혔는데, 덕분에 전사가 같은 방향으로 얼라인먼트 됐죠.”
“구름 뒤에는 늘 태양이 있어요. 어려울 때일수록 ‘비관적 낙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Q5. 슬리핑 마스크, 부스팅 에센스 등은 뷰티시장에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혁신이었지만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낯선 개념이라 소통하기가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제품을 도입하고 성공시키기 위해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상품 성공의 핵심은 루틴화예요. 이를 위해서는 TPO를 봐야 하고요. 그것이 내가 해 온 방식입니다.”

 

 

 

 

 

[Session 2] 서경배 님이 리더들에게 남긴 세가지 단어 – 열망, 동적역량, 그리고 용기

 

“오늘 어떤 얘기를 하면 좋을까 고민을 꽤 했는데, 결국은 단어 세 개를 남기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런 사람들을 ‘개척자’라고 해요. 앞길을 열어가는 사람들,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결국은 기회를 잡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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