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뷰티, 당신만의 ‘나다운 아름다움’은 무엇인가요? - AMORE STORIES
#뉴뷰티 캠페인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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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뷰티, 당신만의 '나다운 아름다움'은 무엇인가요?

my B letter

‘B-E-A-Utiful’.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짐 캐리가 신의 능력에 감탄할 때 혹은 기분이 좋을 때마다 뱉던 대사이죠. 그 순간에도 아름답다는 말이 등장하네요.
여러분은 ‘아름다움’을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아름답다는 것은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절대적으로 아름다운 것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상대적이기도 하니까요. Beauty, 영어 스펠링도 어렵지 않나요?
‘아름답다’의 ‘아름’에 대한 어원을 찾아 들어가다 보면, 아름다움은 ‘제 마음과 같다’는 뜻이 된다고 해요. 다른 말로는 ‘제 가치 기준에 부합한다’라는 의미를 갖는 것이죠. 즉, 미(美)라는 것은 남이 보기에 좋은 것이 아닌 ‘내가 정하는 것’ 그리고 ‘내가 정한 가치관과 나의 행동과 생각이 같을 때’ 비로소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여러 영역에서 보다 개성이 인정받고 중시되며, 각자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있어요. 오늘 마이비레터에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정의하는, 그리고 각자에게 묻는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A more,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어떻게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대표하게 되었을까요?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쿠션’을 이 세상에 만들어낸 주인공이 아모레퍼시픽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나라를 쿠션 종주국으로 만들었다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이 얼마나 아름다움을를 위해 연구하고 고민해 왔는지 알 수 있을 텐데요.

*쿠션 : 선크림과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기초 메이크업 제품을 특수 스펀지 재질에 흡수시켜 팩트형 용기에 담아낸 멀티 메이크업 제품

 

 

아이오페의 에어쿠션에서 시작해, 브랜드의 방향에 맞춰 다양해지고 개인화 되고 있는 쿠션

 

 

1945년 태평양화학공업사로 시작하여, 국내 최초 화장품 연구소와 월간 미용 정보지 <화장계> 창간, 인삼과 녹차를 이용하여 보다 우리에게 더 잘 맞는 화장품 개발 등 제품과 기술, 그리고 콘텐츠를 통해 아름다움을 보다 널리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힘써왔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결과는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의 소명을 이루고자 아모레퍼시픽이 한 걸음 한 걸음씩 미의 여정을 걸어온 덕분이죠. 이에 모두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실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고민하고 실천해왔습니다.

 

 

국내 최초 화장품 연구실부터 <화장계> 등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끊임없이 던지고 있다.

 

 

A More, 기업의 시작이었던 '태평양'처럼, 드넓고도 다양한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정의하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늘날의 아름다움을 '자기다움'으로 제시하고, 이를 '뉴뷰티 New Beauty'라는 개념으로 제안하는데요. 뉴뷰티를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한다’는 기업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그립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창업이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며 우리의 역사와 함께 해왔는데요. 각 시대에 맞는 아름다움을 제안해왔으나, 그 중심을 관통하는 핵심은 ‘모든 존재가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중시한다’였습니다.

공감에서 시작해, 디지털로 연결되어 라이프로 확장되는 뉴뷰티는, 좁은 의미의 ‘뷰티’에서 벗어나 우리의 전 생애를 아우르며 내•외면의 조화롭고 건강한 나만의 솔루션을 찾는 일이에요. 인류애를 기반으로 자연을 존중하고, 아모레퍼시픽과 고객의 관계뿐 아니라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공생을 꿈꾸는 것. 더 세밀하게는 초개인화를 통해 누구보다 우리의 아름다움을 더 잘 이해하는 것을 뜻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세상에 제안하는 ‘뉴뷰티’는, 쉽게 말해 각자의 삶의 주인인 내가 가진 고유의 특성에서 시작되어, 스스로의 자유로운 선택으로 완성되는 미래지향적인 아름다움의 모습입니다.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소명 아래, 아모레퍼시픽은 시대마다 스스로가 가장 나다워질 수 있도록 그리고 가장 아름다울 수 있도록 북극성과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설화수, 헤라, 라네즈, 바이탈뷰티, 오설록, 비레디, 이니스프리 등 각기 다른 특성의 브랜드들이 함께 했고, 덕분에 우리는 아름다움을 지속할 수 있었죠.

 

 

Beautiful is YOU : 뉴뷰티

 

‘자기다움’이 새로운 아름다움이 된 이 시대. 바쁜 업무와 학업, 치열한 인간관계에 휩쓸리다 보면 가끔 우리는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나다운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잊어버리곤 하지 않나요? 이를 많은 이들이 깨닫고 동참할 수 있도록 아모레퍼시픽이 일으킨 무브먼트가 이번 ‘뉴뷰티’ 캠페인이에요. 우선 이 캠페인의 시작은 ‘당신 You’입니다. 캠페인 영상을 통해, 당신 즉 나답다는 것에 대한 환기를 시키는데요. 비마이비는 캠페인에 등장한 여러 격언 중 오스카 와일드의 ‘자신으로 살 것. 타인의 삶은 이미 그들이 살고 있으니.’라는 문장이 가장 와닿았어요. 여러분은 남들이 살 수 없는, 평행 우주 속의 나도 누릴 수 없는 ‘유일한 지금의 나’를 살고 계신 겁니다.

 

 

 

 

그리고 아모레퍼시픽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핫플레이스, 대학가, 고등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 1천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나다운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우리들의 목소리로 말하는 이 시대의 나다운 아름다움은 '자신감'과 '솔직함'이라는 키워드가 주를 이루었고, 이 밖에도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각자의 독특한 시각과 예상치 못한 관점은 이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었죠.

‘Beautiful is YOU’. 자신만의 강인한 태도, 신념, 자신감, 깨끗함, 자유로움, 충실함, 솔직함, 낭만, 사랑, 땀, 미소로 매일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어쩌면 가장 아름다운 것이지 않을까요? 아모레퍼시픽은 뉴뷰티를 통해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기에,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내리고 아름다움을 정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러분의 ‘나다운 아름다움’은 무엇인가요?

 

 

 

 

 

 

나다운 아름다움의 발견, 다짐, 확산 그리고 경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실현하길 바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이들에게 유니크링(Younique Ring)을 만들어 선물했습니다. 약속의 상징, 반지에 나만의 아름다움을 새겨 이를 잊지 않고 떠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정해진 방향은 없다’라는 철학을 가진 액세서리 브랜드 논논(Nonenon)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양면 디자인의 반지 한 쪽에는 ‘YOU’가 각인이, 한 쪽에는 태그 기능이 있는 NFC가 탑재되었어요.

이 반지를 착용한 고객들은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팝업이나 다양한 이벤트에 초대되어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아모레퍼시픽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죠. 이벤트 현장에서 유니크링을 리더기에 태그하면, ‘나다운 아름다움을 약속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이색적인 경험이 가능한데요. 유니크링에는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각인과 동시에, 이를 약속한 고객들을 만나고 응원하고자 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YOU가 새겨진 유(You)니크링. 이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다짐하는 챌링지로 이어졌어요.

 

 

이러한 아름다움의 발견과 다짐의 단계를 거쳐, 이를 알리고 직접 경험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 본사로 초대했습니다. 한정 수량이었던 유니크링을 받은 5천 명 중 80명을 선정하였는데요.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해 보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공했어요. 개인별 피부와 건강 유전자를 분석해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이 스킨 DNA 키트를 체험해 보고, 나의 퍼스널 컬러를 찾고 메이크업 코디네이팅을 제안받아 외적인 아름다움을 가꾸는 프로그램이 있었고요. 만다라 명상 교육을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다스리는 경험까지 빼놓지 않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이어진 뉴뷰티의 직접적인 경험. 나를 알아보고, 내외면의 아름다움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당신만의 나다운 아름다움은 무엇인가요?

 

비마이비는 여러분이 정의한 ‘나다운 아름다움’이 궁금한데요. 여러분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아름다움을 이야기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아모레퍼시픽은 지금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각자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그 이야기를 모아 전시를 열었습니다. 그 무대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아모레성수 입니다.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마주할 수 있었던 아모레성수에서의 전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뉴뷰티 스토리 전시존에는 참여자들의 인터뷰 영상부터 사진까지 전시되어 있는데요.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들의 얼굴이었지만 각자만의 아름다움을 생각하며 찍힌 사진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가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의 키워드가 전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를 통해 나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얼마나 잘 표현하고 있었는지 돌아볼 수 있었죠.

 

 

나누고, 생각하고, 경험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었던 아모레성수에서의 전시

 

 

곧바로 이어지는 체험 공간에서는 이러한 나만의 아름다움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확인하고 경험해 볼 수 있었어요. 설치된 포토부스에서 오늘의 '나다운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이렇게 기록한 사진을 바탕으로 초상화 아티스트 임정아 작가의 '나다운 아름다움'을 그려주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었죠. 바로 옆 메시지 카드 부스에서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직접 적고 자신의 아름다움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초상화이듯, 나만의 아름다움도 단 하나.

 

 

스스로의 ‘미(美)’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의미있는 움직임을 만들어 온 아모레퍼시픽. 이들은 또 어떤 무브먼트를 통해 우리만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게 만들까요? 오늘의 레터를 통해 ‘아름다움’으로 브랜딩을 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동시에, 마이비 여러분만의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정의해 보기를 바랍니다. 모든 게 너다운, 그래서 아름다운. Beautiful is YOU.

 

 

이 콘텐츠는 비마이비의 my B letter을 재가공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나다운 아름다움'을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고, 다짐하고, 공유하는 일련의 과정을 함께 해온 아모레퍼시픽의 <뉴뷰티 New Beauty> 캠페인.

아름다움을 묻고자 길거리로 나선 순간부터, 이를 한 데 모으고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한 전시까지.

이 모든 순간을 담은 필름을 여러분에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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