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크루 2기 #1(Activity)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1993년 국내 뷰티 기업 최초로 환경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하고 '태평양 그린운동'을 시작한 이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4R (Reduce, Recycle, Reuse, Return)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제,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운 여정에 'FANTASTIC CREW'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FANTASTIC CREW'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앰배서더로, 지구와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양한 동호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이어 가며, 플라스틱 절감 활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FANTASTIC CREW를 소개합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하는 열정 가득한 등산 크루 ‘산에올라'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산에 올라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매주 등산과 백패킹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얻은 에너지를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2020년부터 인스타그램 산에올라(@mountain_ola)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다양한 아웃도어 정보와 경험을 공유해왔고, 이제는 직접 산행하며 소통하는 참여형 커뮤니티로 자연스럽게 확장되었습니다. 2025년에도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판타스틱 크루 2기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대되며, 다시 한 번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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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언제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
저희 팀은 평균적으로 5~7년 전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특히 등산을 즐기면서 자연을 직접 마주하게 되니, 쓰레기 문제에 더 민감해지더라고요. 2018년쯤 플라스틱 절감 캠페인이 활발했던 시기에도 관련 활동에 자주 참여했습니다.
Q2.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Fantastic Crew 2기에 다시 참여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1기 때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며, 텀블러 사용과 플라스틱 절감 관련 생활 속 실천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등산이라는 저희의 일상 루틴 안에서 ESG 활동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었고요. 무엇보다 이렇게 좋은 취지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희에게 큰 보람이 되었습니다.
Q3. 평소 동호회(크루) 활동을 하면서,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하시나요?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많이 사용하시나요?
크게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대부분 개인 컵이나 물통을 챙겨오고, 일회용품은 지양하려 노력해요. 다만 일출 산행 때 비타민 보충용으로 먹는 비타민 제품, 혹은 급하게 생수를 살 때 PET병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는 있죠. 저희 크루는 이번에 두번째 참여하는 만큼, 전체적으로 의식적인 절제가 자연스러운 문화처럼 자리잡았습니다.
Q4. 크루원들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평소 해오던 활동들이 있었다면, 소개해 주세요.
텀블러는 기본이고요. 보틀에 물을 담아오기, 빨대 사용하지 않기, 활동 전 사전공지로 플라스틱 없는 준비물 안내 등 작은 것부터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Q5. 이번에 진행한 Fantastic Crew의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소개해 주세요. 이번 활동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인식이나 행동 등)
벤치나 휴식 공간에서 그동안 눈에 띄지 않던 쓰레기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작은 보틀 하나도 더 신경 쓰게 되고, 예전보다 ‘깨끗함’이라는 기준 자체가 달라졌달까요. 사소한 변화지만 행동의 패턴이 분명 달라졌습니다.
Q6. 활동 중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나요?
무심코 지나쳤던 공간이 우리가 플로깅한 후 훨씬 깨끗해진 걸 마주했을 때 정말 뿌듯했어요. 버려진 플라스틱을 줍고 있는데 지나가시던 시민분이 흐뭇하게 미소 지으시던 순간도 기억에 남고요. ‘보는 사람이 있다’는 게 은근히 큰 힘이 되더라고요.
Q7. Fantastic Crew 1기 활동 후 2기 활동을 추가로 진행하면서 플라스틱 절감에 대한 인식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달라진 점은?
단순히 우리가 깨끗하게 쓰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실천이 중요하다는 걸 더 확실히 느끼게 됐어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았고, 우리의 행동이 작은 변화라도 만든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Q8. 플라스틱 절감 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다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텀블러와 다회용품 사용은 계속 이어갈 거예요. 등산할 때마다 LNT(Leave No Trace) 원칙을 실천하려 합니다. 단기적인 캠페인이 아니라, 의식과 인식의 변화로 계속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9. 한번 활동한 크루가 계속해서 Fantastic crew 활동 또는 일상 속 플라스틱 절감을 이어가게 하기 위해 제안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플로깅은 유행이 아니라, 일상의 일부라는 인식을 만들 수 있었으면 해요. “특별한 날 하는 게 아니라, 산에 오르는 날은 늘 함께한다”는 느낌이요. 또, 플라스틱을 줄이는 캠페인이 계속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게 될 것 같아요. 자연스럽고 당연한 실천이 되도록, 기업이 동참해서 방향을 함께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Q10. 플라스틱을 줄이고,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갈 수 있도록 아모레퍼시픽에 제안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제품, 캠페인, 활동, 자유 주제)
티셔츠나 에코백처럼 실제로 매일 쓸 수 있는 굿즈가 있으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화장품도 한번 쓰고 버리지 않게 리필 제품을 더 다양하게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플라스틱 절감을 주제로 한 제품이나 캠페인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작은 실천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 많아질수록, 우리도 더 쉽게 일상을 바꿀 수 있을 테니까요.
아모레퍼시픽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존재합니다.
1993년 무한책임주의를 선언한 이래 아모레퍼시픽은 ‘해온 일‘ 보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여 세상에 기여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오늘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덜 사용하고, 제대로 수거해, 버리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되도록. 더 이상 플라스틱이 지구에 무의미하게 남겨져 있게 하지 않도록.
아모레퍼시픽 그리고 모두가 함께라면 세상은 더 놀라워질 수 있습니다.
이제, 플라스틱을 줄이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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